싱어송라이터이자 아티스트인 '요네즈 켄시'는 VOCALOID 씬 내에서 중성적인 보이스 컬러와 록 사운드로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이후 본명인 '요네즈 켄시'로 뮤지션 활동을 시작한 그는 개성 있는 록 사운드로 점차 팬 층을 넓혀 간다. 이번 앨범 [Bootleg]는 약 2년 반만의 정규 앨범으로, TV 애니메이션 `3월의 라이온` 엔딩 테마곡 "Orion"을 비롯, 스다 마사키와 함께한 "灰色と青/잿빛과 푸름" 등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