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모카신, 맥 드마르코를 방불케 하는 나른한 사운드
도쿄 인디씬의 아웃사이더 SOUTH PENGUIN!
그루브한 리듬에 트로피컬한 분위기의 사이키델릭 사운드
아름다움을 테마로한 대망의 첫 번째 정규작!
SOUTH PENGUIN (사우스 펭귄)은 2014년 일본 도쿄에서 결성된 밴드로 기타/보컬인 '아카츠카'를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현재는 다른 밴드에서 활동 중인 서포트 멤버들과 활동하고 있다. 2016년 데뷔 EP [alaska]를 발매하고, 라이브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같은해 후지 록 페스티벌의 신인 등용문인 'ROOKIE A GO-GO'에 출연하였다. 2017년에는 첫 해외 공연으로 대만에서 라이브를 진행했고, 현재 기타/보컬인 아카츠카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가 모두 탈퇴하여 서포트 멤버들과 함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같은해 7월 두 번째 EP [House]를 발매하였고, 2018년 중국을 대표하는 야외 페스티벌 'Taihu Midi Festival'을 포함하여 중국 투어를 진행하였다. 2019년 1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dol]을, 2월에는 [alaska]를 연속 발매하였다. 7월 대만의 야외 페스티벌 'WAKE UP FESTIVAL 2019'에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충실하게 활동하고 있다.
본 작, [Y]는 SOUTH PENGUIN (사우스 펭귄)의 첫 번째 정규작으로 이전 출시했던 EP에 수록되어있던 'ame', 'alaska'를 새롭게 녹음하여 수록하였으며, 선행싱글이었던 'alpaca'는 FLAKE RECORDS의 점장 'DAWA'가 추천하고 'ASIAN KUNG-FU GENERATION'의 프런트맨 'Gotch'가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에 선택하는등 큰 주목을 받은 곡이기도하다. 신곡 'air'는 일본 힙합씬에 주목받는 그룹 'Dos Mos'의 '荘子it (JUNPEI SHOUJI)'가 게스트 래퍼로 참가하여 의외성의 조합을 실현시킨 곡이다. 멜랑꼴리한 기타 사운드와 그루브한 리듬 여름에 어울리는 사이키델릭한 밴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정규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