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일 마주한 순간'은 미니멀한 편곡과 담담한 듯 절제된 감정선이 최유리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세밀한 감정 표현이 만나 극의 깊이를 더해주는 곡이다. 제목과 가사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인물들의 서사를 고스란히 담아 마음 속 아픔을 안아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에 빛나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는 '숲', '바다', '욕심의 반대편으로' 등을 통해 특유의 담담하고 차분한 감성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어 [갯마을 차차차], [서른, 아홉]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뿐만 아니라 꾸준한 음악 활동 및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2 OST Part.3 '그 아일 마주한 순간 - 최유리'는 슈퍼주니어 'Snowman', 리아(ITZY)의 '밝혀줄게 별처럼', 솔지의 '사랑스런 너의 곁에' 등 다양한 장르 안에서 좋은 합을 보여준 바 있는 HUMBLER와 어영수, 김성현의 협업으로 서사에 완벽하게 스며드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
![](http://i.maniadb.com/images/btn_back.gif)
![](http://i.maniadb.com/images/btn_more.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