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걸려오는 전화 중에
내가 기다리고 있는 건
니 전화 니 번호가 뜨는 일 ..
이예준과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가 눈물샘을 자극한다.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이 1월 17일 이예준과 함께한 세 번째 음원 '니 번호가 뜨는 일'을 선보인다.
'니 번호가 뜨는 일'은 헤어짐을 후회하는 여자의 슬픔을 표현한 곡이다. '매일 걸려오는 전화 중에 혹시나 그 사람의 전화번호가 뜨지는 않을까' 기대하고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을 현실적인 가사로 담아냈다.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곡 구성에 리스너들도 '니 번호가 뜨는 일'을 듣는 순간 만큼은 슬픈 감정선에 완전히 몰입된다.
이예준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니 번호가 뜨는 일'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꾸밈없이 노래했다. 이예준의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이 누군가에게는 공감과 위로로 다가간다.
결점 없는 '완성형' 발라드 보컬리스트 이예준이 또 한번의 겨울을 맞아 이별 감성의 신곡을 선보인다. 이예준의 노래가 올해도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다.
'오늘의 선곡'은 실력파 아티스트와 함께 완성도 높은 음원을 선보이는 음악 프로젝트다. 지난해 빅마마 박민혜의 '데리러 와줘 (Come Get Me)', 임한별의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가 차례로 발매돼 리스너들의 일상에 함께하며 재생목록과 노래방 가창 리스트를 꽉 채웠다.
3개월 만에 이어지는 세 번째 음원 '니 번호가 뜨는 일' 또한 명품 가창력, 섬세한 스토리텔링, 듣기 좋은 멜로디 등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지향점을 충족한 채 음악 팬들을 찾아간다.
이예준의 '니 번호가 뜨는 일'이 발라드 팬들의 새해 플레이리스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