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하고 감성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김윤희의 2번째 리메이크 음반 <지난날>
- 차세대 감성 보컬 김윤희가 사랑과 위로를 담아 새롭게 전하는 유재하의 <지난날>, <그대 내 품에>
- 나의 플레이리스트 속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김윤희의 리메이크 시리즈 [My Playlist]
아련하고 감성적인 음색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윤희가 지난 “비 오는 거리” 이어 약 2년 만에 다시 한번 리메이크에 도전했다.
두 번째 리메이크곡인 <지난날>과 <그대 내 품에>는 한국 대중음악 명반인 故 유재하의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에 수록된 곡들로 마음을 울리는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윤희는 “저는 오래전 음악들이 가진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좋아해요. 들을수록 치유되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유재하 님의 ‘지난날’과 ‘그대 내 품에’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들이라 더욱 뜻깊은 작업이었어요. 곡을 통해 제가 느낀 위로와 사랑을 노래에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라며 리메이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음악 프로듀서이자 <그대 내 품에> 듀엣으로 함께 한 ‘재주소년’ 박경환은 김윤희는 “원곡의 감성을 잘 살리면서도 새로운 감성을 입히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2002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매우 잘 담아내는 보컬리스트’”로 평가하였다.
김윤희는 <지난날>, <그대 내 품에>를 시작으로 평소 존경하는 선배들의 음악을 리메이크하는 [My Playlist : 나의 플레이리스트 속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① 지난날 (Feat.재주소년)
: 대한민국 팝 사운드의 원조라고 불리는 유재하의 원곡을 최대한 존중하고자 노력하였다. 여기에 2023년 버전의 팝 터치가 간결하게 더해져 원곡보다 밝은 느낌을 선사한다.
“우리를 지나쳐 간 많은 인연과 시간은 모두, 언젠가 분명 그리워질 만큼 아름다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을 위해 지나온 시간을 후회하기보다는 사랑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곡입니다. 언젠가는 분명 그리워질 만큼 아름다운 우리의 지난 날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불렀습니다.” _ 김윤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