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 구원 관계에서 연모하는 사이로 발전한 '풍우 커플' 유세풍(김민재 분), 서은우(김향기 분)의 설레는 변화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 OST Part.4 '마음의 상처 - 최낙타'가 발매되었다.
'마음의 상처'는 서정적인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와 최낙타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곡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듯한 담백한 허밍 소리와 따뜻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최낙타는 2013년 싱글 '얼음땡'으로 데뷔한 후 '귀여워', '조각, 하나'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이외에도 '18 어게인', '간 떨어지는 동거', '고백부부' 등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해 '고막 남친'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세 싱어송라이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이 곡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의 문성남 음악감독의 작품으로, 이전작인 '18어게인', '고백부부', '이번 생은 처음이라', '파스타' 등 히트 드라마의 OST에서 보여주였던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서정적인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극에 드라마틱한 활기를 더했으며, 이에 '18어게인'에서 좋은 합을 보여주었던 손한묵 작가와 Klozer가 의기투합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