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화) 드니성호 자작곡 6곡으로 구성 된 정규앨범 온라인 발매
아시아 대표 기타리스트 드니성호가 음악으로 전하는 인생의 기쁨
2. 18.(토) 정규앨범 〈UNE VIE(인생)〉 발매 기념 콘서트
클래식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드니성호(Denis Sungho)는 직접 작곡하고 프로듀싱 한
앨범 ‘인생(Une Vie)’을 2월 7일(화)에 발매한다.
드니성호는 이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이번 음반은 직접 작곡한 곡으로만 이루어진 첫
음반이며, 앨범 타이틀은〈인생(Une Vie)〉이다. 모두가 ‘인생’을 살아나가며 평화를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로의 음악을 만들었다. 그 음악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치유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원은 2월 7일(화) 12시에 전 세계 음원 사
이트에 동시에 공개 된다.
위로와 희망의 기타 사운드, 드니성호의 〈Une Vie(인생)〉
한국계 벨기에 기타리스트 드니성호는 14세에 벨기에 영 탤런트 콩쿠르 우승 후, 암스테
르담 콘세르트헤바우, 빈 무지크페어라인,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파리 시테 드 라 뮈지
크, 쾰른 필하모니 등 세계적인 명성의 무대에서 연주 했고, ECHO(유럽 콘서트홀 협회)로
부터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뉴욕 카네기홀 데뷔했다. 마르타 아르헤리치, 미샤 마이
스키, 조수미, 박선주, 인순이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해왔고, 한국 뿐 아니라 프랑스,
벨기에, 캐나다, 미국 등에서 경계 없이 활동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2022년 ‘국경없는의사회(Médecins Sans Frontières/Doctors Without Borders, MSF)’
공식 파트너인 '컴패니언(The MSF Companion)'으로 위촉되어, 그의 음악을 통해 인도주
의 가치 실현과 전 세계 소외된 환자를 위한 옹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드니성호는 딸의 탄생으로 인생의 진정한 행복과 평화를 찾았다. 그는 이를 음악에 담아
작곡해 2022년 12월 첫 싱글 ‘인생 파트1 (Une Vie Part 1)’과 미니앨범을 발표했고, 2월 7
일(화) 정규 앨범 ‘인생(Une Vie)’ 발매를 앞두고 있다.
파주 악당이반의 어쿠스틱을 잘 살린 울림이 기타 특유의 서정성과 깊이를 더했고, 사운
드 엔지니어 윤정오가 녹음을, 그래미상 2회 수상한 엔지니어 황병준이 마스터링을 맡았
다. 앨범 이미지와 뮤직비디오는 설치, 영상, 사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고 있는 현대미술작가 신제현과 협업했다.
이번 정규 음반은 드니성호가 직접 작곡한 총 6곡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3곡의 기타 솔로만으로 이루어진 단색 모음곡(One color suite) ‘희망(Hope)’, ‘1’, ‘편지
(Letter)’는 단색화와 같이 다양한 늬앙스를 지닌 코드를 기반으로 작곡되었다. 이는 한국
의 단색화 화가들에 대한 찬사이기도 하다. 희망(Hope)은 행복한 내일을 약속하는 향수가 담긴 달콤한 음악이다.
‘1’은 이번 음반 중 가장 어두운 음악으로 우리 인생에 어두운
구석이 있고 압도당할 수 있지만 언제나 빛은 찾아온다는 의미로 밝은 D장조로 끝난다.
편지(Letter)는 단순한 멜로디의 자장가로, 우리에게 안식을 주는 피난처 같은 음악이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 한 ‘밤(La nuit)’은 열정이 있다면 어두운 삶의 순간에도 희망을
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음악이다.
또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인생 파트1 (Une Vie Part 1)’에 담긴 밝고 부드러운 멜로디
를 통해 평화와 행복을 전하고자 한다. ‘인생 파트 2(Une Vie part 2)’는 평화와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이다. 이 노래는 밝은 미래에 대한 약속이다. 열정과 자신감, 그리고
평온한 마음으로 미래를 바라본다면, 그 앞날은 늘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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