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to..
샬롬! 제 삶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저의 가족과 처갓집 식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특별히 처갓집 식구들이 없었다면 어쩌면 앨범을 내는 것이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저희 가정에 큰 힘이 되어주시는 장인어른, 장모님, 처형, 처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진리’라는 곡은 2020년에 몸을 담고 있었던 강남중앙교회 공동체의 리더이신 최병락 목사님(이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영감을 얻게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목사님께서 ‘예수님께 길을 묻다’라는 시리즈로 설교를 하셨었는데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께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셨습니다.
곡을 만들 때에는 늘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한다는 가르침을 주신 손경민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곡은 목사님 말씀에 많은 영감을 얻었지만, 요한복음 14:6 묵상하며 이 말씀으로 중심을 잡고 만든 찬양입니다.
한 곡을 만드는데 하나님께서 참 많은 동역자들을 붙여주셨습니다.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하였고, 밤낮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함께 작업해준 사랑하는 밴드마스터 이주원 형제와 깊은 하모니로 늘 함께해주는 두리 사모님에게 진심을 담아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평범한 곡을 너무 아름답게 편곡해주신 사랑하는 누님 두 분, 리민 찬양사역자님과 라엘이 어머님 홍경희 집사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앨범 작업에 실질적으로 가장 필요한 악기를 녹음해주시는 김대희 형님에게도 찐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흔쾌히 집을 작업실로 허락해주신 수빈 형수님과 형, 늘 드럼으로 함께 해주는 사랑하는 동생 모세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하는 고모(정인혜)의 후원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고모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축복에 축복을 더하여 주시길 축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사랑하는 김이활 권사님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랑하는 친구 태호, 도하네 가족(노아형, 진희), 최박부부(지윤이 형, 선이 누나), 온힘(시온, 승연, 은지, 소진) 늘 마음으로 동역해주는 나의 친구들 너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대들과 동역자라는 것이 참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몸을 담고 있는 사랑하는 나의 공동체 늘사랑 교회 송호철 담임목사님, 교역자 식구들, 늘청 교역자(박경순 전도사님, 배상록 전도사님), 1그룹 목자들(용준, 해린, 두비, 나현, 혜원, 정원, 승관, 진아), 1&1(청년국예배팀), Ever Dream(주일예배팀), 금요예배팀 늘 기도로 동역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진짜 찐막으로..
늘 멋지고 잘하고 싶은 남편이지만, 매번 서투르고 부족한 모습만 보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응원과 격려해주며 진심을 다해 기도해주는 내 편 사랑이에게 가장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자녀들 하온이 소은이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잘 자라고 있음에 다시 한 번 우리 가정의 주인 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Thanks Go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