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명을 벗겨줄 남자와 저주를 풀어줄 여자, 그들은 서로를 서로의 운명으로부터 구원해낼 수 있을까?
운명에 맞서 서로를 구원할 두 남녀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의 필연적 만남이 성사됨과 함께, 미스터리의 묘미를 배가시키는 탄탄한 연출, 속도감 있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tvN [청춘월담].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 피어나는 애틋함을 담아낸 OST Part.1 '이 내 맘 - CHEEZE(치즈)'가 발매되었다.
향피리의 서정적인 선율이 부드럽게 펼쳐지며 목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 내 맘'은 담백하고 진솔한 가사말에 치즈의 섬세하면서도 청아한 음색이 함께 어우러져 차분하게 마음에 스며든다.
이를 가창한 치즈는 '좋아해',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Madelein Love'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자타공인 '음색 여신'으로, 작년 8월 EP 'Blank'를 발매해 다채로운 색채를 뽐낸 바 있다. 또한 '기상청 사람들', '갯마을 차차차',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해 분위기를 더했으며, 이번 '청춘월담'에서는 '남자친구',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남혜승 음악감독과의 세 번째 협업으로 더없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내 맘'은 드라마 [청춘월담]의 남혜승 음악감독과 '그 해 우리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오랜 협업을 이어온 'Janet Suhh(자넷서)', '박상희'가 함께 의기투합한 것으로, 이전 다수의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완벽하게 이끌어나갔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서정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통해 리스너들로 하여금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