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이별의 연속이며, 우리는 수많은 이별을 겪으면서 성장한다.
이번 싱글앨범은 떠나간 소중한 누군가를 상상속의 존재인 유니콘에 빗대어 꿈속 너머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면을 표현했다. 레게톤 리듬 위에 일렉기타 중심의 몽환적인 사운드로 디아의 청량한 보컬과 후반부의 풍성한 코러스 라인이 덧대어져 한 편의 영화같은 스토리 텔링을 자아낸다.
이 곡의 가사처럼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각자의 유니콘이 있다. 만날 수 없다는 슬픈 해석보다, 매일 밤 눈을 감으면 보이는 다른 세상에서의 만남을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