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아리랑_일곱번째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편
■ 앨범 소개
[섬 아리랑_일곱번째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편]
작곡 : 민소윤
작사 : 민소윤
편곡 : 민소윤
연주 :
- 보컬 : 박유민 / 대금 : 민소윤 / 가야금 : 정세화 / 베이스기타 : 김용원 / 피아노 : 강민규 / 타악 : 이지안
- 코러스 : 박유민, 민소윤, 정세화, 강민규, 김용원, 이지안, 박서주, 조정은, 이명신
■ 곡 소개
[섬 아리랑_일곱번째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편]은 노올량의 ‘각 섬의 토속 민요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여정이다. 2018년 5월, ‘섬 아리랑-여수 고흥 편’으로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하여 2022년 11월 전남 신안군 세 섬의 이야기까지 일곱 번째 음원을 발표하고 있다. 섬 아리랑 프로젝트는 노올량이 섬을 찾아가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삶의 애환을 노래로 만들어 함께 부르고 기록하는 프로젝트로 섬 방문은 전라남도 병원선의 도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곡의 멜로디 모티브는 ‘한국민요대전’에 수록된 신안군 자은면 송산리의 ‘모 찌는 소리_먼데소리’를 기본으로 새롭게 작곡하였다.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주민 중 여섯 분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고 앞뒤로 섬의 소개와 삶의 이야기를 가사로 만들었다. 노올량은 ‘옛 소리를 이어 새로운 토속 민요를 만들어 간다’는 프로젝트의 의미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 노올량 소개
“노올량”은 ‘워낭소리’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민소윤을 주축으로 2018년 10월 결성되었다. 영화,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국악을 베이스로 한 작곡 활동 및 대금을 연주하는 음악감독 민소윤과 베이시스트 김용원, 피아노 강민규, 국악 타악기의 이지안, 판소리를 전공한 박유민이 서로의 음악에 반해 연주와 작곡 영역을 확장하고자 팀을 이뤘다. 오랜 예술활동의 경력들을 모아 창작 국악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을 만들어 내며 활동하고 있다.
■ 멤버 소개
보컬 : 박유민 / 대금, 소금: 민소윤 / 베이스기타 : 김용원 / 피아노 : 강민규 / 타악 : 이지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