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천재’ 김태연, 정규앨범 앞두고 깜짝 컴백! 국악색채가 짙게 베인 앨범명 '고개타령'을 발표하고 국민손녀 다운 행보를 시작한다.
이번 앨범 '고개타령'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중 한곡인 '고개타령' 은 앨범명과 같은 곡 제목으로 유명 작곡가 김동찬의 작품이다.인생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위로의 가사와 국악의 신명이 더해져 어깨춤이 절로 나는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애심가(愛心歌)’는 프로듀서겸 작곡가인 이제이의 작품이다. 김태연의 뛰어난 곡 해석능력과 소리꾼의 기량이 더해져 큰 울림을 주는 곡이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수고했어요 오늘도’ 이후 6개월 만에 발표되는 이번 신보에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민손녀 이자 감성천재인 김태연은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 국악 수상 경력과 ‘불후의 명곡 우승’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대중들의 집중을 받았고 ‘미스트롯2’에서 전시즌 통틀어 최고점 981점 무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예능에서 보여준 뛰어난 실력과 끼, 매력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전 연령대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김태연이 본인의 주특기인 국악가요로 대중들의 마음을 또 한번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