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를 품고 돌아온 유주의 파격적인 흑화 발라드
느껴봐 처절히 당해봐 (You’re Fxxked Up!)
호랑수월가 , 난 이별 중으로 주목을 받았던 유주가 새로운 신곡으로 돌아왔다.
드라마는 복수의 장르가 많지만 가요는 지금까지 그렇지 않았다 대부분 발라드의 정석이라는 가사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대부분 헤어진 연인이 보고 싶다, 돌아와라, 아직 널 사랑한다 같은 가사가 지금도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번 신곡은 파격적일 만큼 현실적이다.
이토록 헤어진 연인에게 저주를 퍼붓는 가사는 일반적인 발라드에서는 볼 수 없었다.
‘너의 여자가 딴 남자 품에 안겨있는 사진을 네가 받았으면 해’
애틋한 발라드가 아닌 파격적인 저주 흑화 발라드로 돌아온 유주의 이번 신곡은 가사만큼 어울리는 화려한 편곡과 섹션 라인 그리고 유주의 휘몰아치는 감정은 ‘죽을 만큼 네가 싫다’라는 절규와 함께 전 남친이나 전 여친에게 있던 안 좋은 감정을 유주가 대신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듯하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금 가장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Sticky H 가 프로듀싱을 맡아서 초현실적인 노래를 완성시켰다.
프로듀싱 Sticky H의 대표 작곡가 이용민과 최인환은 각각 임영웅, EXO 백현, EXO-CBX(첸백시), NCT 도영, 오마이걸, 멜로망스, 10CM, 헤이즈, 청하, 수란, 빅마마(박민혜), 김종국 등의 노래를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을 한 작곡가들로 유주만의 미묘한 떨림과 폭발하는 초고음역대의 저주를 최대치로 이끌어냈다.
모든 헤어진 이들이 다 지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증오할 만큼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생각으로 탄생한 ‘느껴봐 처절히 당해봐’
2023년 새로운 발라드 가사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가사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유주의 신곡에 또 한 곡을 많은 대중들에게 알리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