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힌다.'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 첫 번째 ‘Nostalgia - 우디 (Woody)'
밝고 청량한 일렉트로팝 사운드에 지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서정적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애절한 감정을 담아낸 우디 (Woody) 특유의 나른한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다. 텅 빈 밤거리 위 길 잃은 아이처럼 홀로 서 지난 연인을 애타게 부르는 모습이 그려지는 'Nostalgia'의 감상 포인트는 우디의 깊은 음색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후렴구에 가미된 트렌디하면서도 묵직한 락사운드의 깊이 있는 조화라고 말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