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작사는 물론 연주,뮤직비디오 제작 까지 모두 혼자 힘으로 다 해내는 멀티플 아티스트 '김서경'이 만든 3번째 싱글 앨범 [Come Empty Return Empty]
동년배의 일상적인 공감을 뮤직비디오에 담아 표현하는 가수 '김서경'이 이번에는 '기득권에 대한 사회풍자'를 국악과 Rock으로 절묘하게 믹스하여 서민감정으로 표현했다. "공수래 (空手來)"는 한국 전통음악의 산조중 자진모리에서 휘모리로 변화되는 가장 흥겨운 부분의 리듬을 차용해서 Rock음악의 강렬한 리프(백킹)와 접목시키고 서민 감성의 풍자적 가사와 쉬운 멜로디로 쓰여진 작품이다. 청년시절 한국무용음악 작곡가로 활동하던 시절에 늘 흥겨운 국악리듬을 대중가요에 적절히 표현하고 싶었던 그는 이번 앨범에 그 소망을 담았다. 특히 이번 "공수래" 뮤직비디오에서는 혼자 1인8역을 소화함은 물론 기획,연출,촬영,편집,CG 까지 모두 혼자 힘으로 제작하여 '멀티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돋보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