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여우 김삼월 OST 카진 '자국' 런칭!
신선이 되기 위해 천 개의 간을 먹었으나, 어찌 된 일인지 인간으로 변해 버린 구미호 김삼월. 그리고 방랑 생활을 하던 그녀를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인 카페 사장 박종만.수천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온 전설을 둘러싼 두 '인간'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인기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의 ost '자국'이 발매되었다.
이번 곡 '자국'은 달콤한 보이스와 드라마틱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더 카진이 가창을 맡게 되었다.
'여전히 시린 그 아픔에/ 말라 버린 진심이
시간이 지나 봄이 와도/ 차오르지 않아서
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 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어
소리없이 삼켜냈던/ 아픈 그 시간에 살아'
시린 이별 뒤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빈자리를 이별의 ‘자국’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 ‘자국’은 카진의 섬세한 감정선과 애틋함에서 절절함으로 치닫는 드라마틱한 감정선의 묘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또한 이번 곡 '자국'은 GOD 김태우, 장근석, 소향, 알리, 딘딘,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 박성미의 합작품으로, 카진의 음악적 매력을 극대화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