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TRUM” 시리즈의 세 번째 앨범 [SPECTRUM for tomorrow]
컴필 앨범 “SPECTRUM”은 시리즈 마다 각기 다른 이슈를 주제로 다양한 뮤지션의 곡을 선보이는 프로젝트입니다. 시리즈 첫 번째 앨범인 [SPECTRUM for the future]와 Jimmy Brown, Rovv, Sweet The Kid의 크루 앨범 [SPECTRUM for The Good Days Boys]에 이은 시리즈 세 번째 앨범인 [SPECTRUM for tomorrow]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래가 기대되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뮤지션들의 신곡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01 헤온(Heon) / Before Sunrise
헤온(Heon) : “몇 번을 봐도 설레는 영화 ‘Before Sunrise’에 대한 고찰입니다.”
02 Avii Garde / Take It Home
Avii Garde : “절망과 슬픔에 빠진 사람들에게 이 노래가 공감과 위로를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업했습니다.”
03 Jinee (지니) / Addicted
Jinee (지니) : “마치 무언가에 중독된 것처럼 계속 찾게 되던 이별 후 휘몰아치는 감정을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녹여내봤어요. 결국은 지나가지 않을 것 같던 시간도 지나가더라고요.”
04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 Take It Back (Prod. 마르슬랭 까이유)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 “시간이 지나도 음악을 만들 때 만큼은 음악을 처음 시작했을 때로 돌아가는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05 디스코택시(D'scoTech-XI) / Chopin - Prelude E minor OP.28 no.4 (Classic Tech-XI Remake)
릴피쉬 (Lil FISH) : “클래식을 잘 모르지만, 평소 쇼팽은 자주 들었다. 나와 가장 닮아 있는 곡이며, 죽게 된다면 장송곡으로 나왔으면 한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주에 있는 쇼팽은 어떨까? 이 곡을 감히 바꿔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