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을 ‘말하는’ 양다일]
말하는 프로젝트 다섯번 째, <꽃>
이 노래는 듣다보면 보고 싶은 사람이 떠오르기도 하고
옛 기억을 상상하며 미소를 짓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들판의 야생화가 생각날 수도 있고
초 가을 코스모스가 생각나게 될 수도 있죠
나 자신의 행복했던 일들을 추억하고 누군가를 축하하는 데 쓰이는 꽃,
하지만 왠지 이번엔 축하나 추억보다 다른 의미로 꽃을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숨겨온 속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선물하는 꽃.
당신도 그 마음을 전해보지 않으실래요?
누군가 당신의 꽃으로 환하게 웃는다면
올봄은 당신에게 가장 설레는 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당신의 꽃을, 설레는 봄을 환영합니다.
“Welcome Spring, Welcome bloss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