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서 온 음유시인 윱 베빙(Joep Beving)의 새 앨범 [Conatus]
광고 카피라이터로 일을 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던 윱베빙은 결국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데뷔했다. 2015년 자신의 첫 앨범인 [Solipsism]을 발매 후 스포티파이에서 5,100만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2017년에는 도이치 그라모폰과 계약 후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윱베빙이 이전 앨범에서 선보였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선보인다. 'Hanging D'는 첼로 8중주 버전으로 편곡했으며 CFCF, Suzanne Ciani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새롭게 리믹스하여 윱베빙의 음악을 들려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