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의 기타리스트이자 "Shape of My Heart"의 공동 작곡가!
2017년 4월 26일 내한 공연을 가질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의 2010년 앨범!
'Dominic Miller (도미닉 밀러)' [November (11월)]
명곡 "Shape of My Heart"를 공동 작곡가로 '스팅'의 오랜 기타리스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 전곡을 일렉트릭 기타로 연주하여 팬들의 관심을 끌었던 도미닉 밀러의 2010년 작품에는 '레벨 42'의 '마이크 킹'과 '마이크 린덥', '야론 허먼'과 '제이슨 라벨로'를 비롯한 쟁쟁한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록과 펑크,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신선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기타 연주 음악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기념비적인 작품.
[ECM Concert 2017 - 도미닉 밀러 내한 공연]
"도미닉은 기타를 연주할 때마다 색채를 만들어냅니다. 즉, 더없이 다채로운 감정을 모조리 표현하고, 음향은 물론 침묵으로부터 음향적 건축물을 이룩하는 것이죠. 그는 영혼을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립니다."
- 스팅
스팅의 오랜 음악 파트너이자 명곡 Shapes of My Heart의 공동작곡가...
ECM에서 신작을 발표하는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의 2017년 내한 공연!
1991년 앨범 [The Soul Cages]에 참여한 이후, 30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스팅의 오른팔이 되어온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가 2017년 4월 26일 내한 공연을 가진다. 영화 [Leon]의 삽입곡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Shapes of My Heart"의 공동작곡가로 아름다운 기타의 선율을 담아내었던 그는 스팅과 함께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공동 작곡과 녹음, 공연을 갖는 한편,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1995년에 선보인 첫 앨범 [First Touch] 이후 2016년까지 모두 아홉 장의 솔로 앨범과 함께 다양한 협연 앨범을 발표하였다.
2017년 4월 '도미닉 밀러'는 '키스 재럿', '팻 메시니' 등 세계적인 재즈 연주자들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탁월한 예술적 시각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레이블 ECM을 통해 새로운 앨범인 [Silent Light]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가지는 투어의 일환인 2017년 서울 공연은 기타리스트로서, 그리고 작곡가로서 도미닉 밀러가 펼쳐내는 순수한 음악적 감동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 '도미닉 밀러'는 베이스 연주자인 '니콜라스 피스먼', 드러머 '마일스 불드'와 함께 트리오 편성으로 연주한다. "Water", "En Passant" 등 ECM에서 발매될 새로운 앨범 수록곡에서 과거 솔로 앨범을 통해 발표한 곡들, 그리고 대표곡인 "Shapes of my heart"과 "Fields of Gold" 등 평소 '스팅'과 협연하는 음악들까지 아주 다양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일시 : 2017년 4월 26일(수) 오후 8:00
장소 : 마포 아트센터 아트홀 맥
주최 : 씨앤엘뮤직, 씨앤엘뮤직 미래광산
공연문의 : 씨앤엘뮤직 미래광산
티켓판매 :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700309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