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의 기타리스트이자 'Shape of My Heart'의 공동 작곡가!
2017년 4월 26일 내한 공연을 가질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의 2015년 앨범!
도미닉 밀러 / 메이드 인 쿠바
(Dominic Miller / Hecho en Cuba)
오랜 기간 스팅(Sting)의 오른파이 되어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낸 기타리스트 도미믹 밀러는 명곡 'Shape of My Heart'의 공동작곡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05년 선보인 이 작품은 쿠바 살사 최고의 피아니스트 마놀리토 시모네를 비롯한, 쿠바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담아내었다. 살사 리듬으로 새로운 느낌을 주는 'Shape of My Heart'와 'La Belle Dame Sans Regret' 등 라틴의 따스함이 더해진 밀러의 작품들이 매력적이다.
[ECM Concert 2017 - 도미닉 밀러 내한 공연]
"도미닉은 기타를 연주할 때마다 색채를 만들어냅니다. 즉, 더없이 다채로운 감정을 모조리 표현하고, 음향은 물론 침묵으로부터 음향적 건축물을 이룩하는 것이죠. 그는 영혼을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립니다." - 스팅
스팅의 오랜 음악 파트너이자 명곡 Shapes of My Heart의 공동작곡가...
ECM에서 신작을 발표하는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의 2017년 내한 공연!
1991년 앨범 [The Soul Cages]에 참여한 이후, 30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스팅의 오른팔이 되어온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가 2017년 4월 26일 내한 공연을 가진다.
영화 [Leon]의 삽입곡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Shapes of My Heart'의 공동작곡가로 아름다운 기타의 선율을 담아내었던 그는 스팅과 함께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공동 작곡과 녹음, 공연을 갖는 한편,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1995년에 선보인 첫 앨범 [First Touch] 이후 2016년까지 모두 아홉 장의 솔로 앨범과 함께 다양한 협연 앨범을 발표하였다.
2017년 4월 도미닉 밀러는 키스 재럿, 팻 메시니 등 세계적인 재즈 연주자들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탁월한 예술적 시각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레이블 ECM을 통해 새로운 앨범인 [Silent Light]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가지는 투어의 일환인 2017년 서울 공연은 기타리스트로서, 그리고 작곡가로서 도미닉 밀러가 펼쳐내는 순수한 음악적 감동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 도미닉 밀러는 베이스 연주자인 니콜라스 피스먼, 드러머 마일스 불드와 함께 트리오 편성으로 연주한다. 'Water', 'En Passant' 등 ECM에서 발매될 새로운 앨범 수록곡에서 과거 솔로 앨범을 통해 발표한 곡들, 그리고 대표곡인 'Shapes of my heart'과 'Fields of Gold' 등 평소 스팅과 협연하는 음악들까지 아주 다양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일시 : 2017년 4월 26일(수) 오후 8:00
장소 : 마포 아트센터 아트홀 맥
주최 : 씨앤엘뮤직, 씨앤엘뮤직 미래광산
공연문의 : 씨앤엘뮤직 미래광산
티켓판매 :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700309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