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사이키델릭 록 밴드 '테임 임팔라(Tame Impala)'의 새로운 EP [Currents B-Sides & Remixes]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로 호주 인디 씬에서 중심적인 인물로 일컬어지는 '케빈 파커(Kevin Parker)'의 프로젝트 밴드 중 하나인 '테임 임팔라'. 이들은 80년대의 네오 사이키델리아와 90년대 이후의 노이즈 팝, 드림팝의 요소들을 흡수하며 현 시대 사이키델릭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잡았다. 이번 EP는 2015년 발매했던 세 번째 정규 앨범 [Currents]에 수록되지 않았던 B-Sides의 곡들과 [Currents]의 리믹스 버전이 수록되면서 팬들의 기대를 더욱 크게 충족시켜 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