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사이키델릭 록 밴드 '테임 임팔라(Tame Impala)' 는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로 호주 인디 씬에서 중심적인 인물로 여겨지는 '케빈 파커(Kevin Parker)' 의 프로젝트 밴드 중 하나이다. 2005년부터 이어져온 음악적 커리어는 이제 그들이 현대적 사이키델릭 록의 중요한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테임 임팔라' 가 2015년 발매한 정규 앨범 [Currents]의 수록곡인 "'Cause I’m A Man" 을 자매 트리오 밴드 '하임(HAIM)' 이 리믹스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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