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fjan Stevens,Timo Andres' [The Decalogue]
십계를 의미하는 [The Decalogue]는 뉴욕 시티 발레단의 안무가 저스틴 팩(Justin Peck)과 감성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 ‘콜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의 수프얀 스티븐스(Sufjan Stevens)의 다섯 번째 협업 작품이다. 음반 [The Decalogue]는 2017년 5월 초연 이래 지금까지도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는 동명의 발레 작품을 위한 클래식 발레 연주 앨범이다.
The Decalogue는 아름답고 매혹적이며, 스코어 뮤직은 모던한 로맨티시즘이다 – New York Times
발레 공연을 위해 만들어진 수프얀 스티븐스의 섬세하고 매혹적인 스코어 뮤직은 음악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하나의 연주 앨범으로서 빛을 발한다. 피아노 연주의 티모 안드레스(Timo Andres)는 보스턴 심포니의 뉴욕 카네기 홀(Carnegie Hall), 런던 더 바비컨 센터(The Barbican Centre)에서의 공연을 위한 작곡가로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 저명한 클래식 아티스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