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0여 곡이 담겨 있는 '가톨릭성가'는 가톨릭 신자들이 드리는 미사와 전례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신자들은 미사와 전례 때마다 '가톨릭성가'를 노래하며 하느님을 찬미하고 영성을 성장시켜 왔다.
이번에 발매된 '가톨릭성가 부활 (바오로딸뮤직)'은 한국가톨릭교회의 대표 합창단인 가톨릭합창단이 부른 가톨릭성가 중 부활 시기의 성가 모음집이다.
바오로딸이 2001년에 CD로 발매했던 성가들이 디지털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새로이 발매되어 모든 세대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가톨릭성가를 감상하고 함께 부를 수 있도록 하였다.
가톨릭합창단이 부른 13곡의 부활 성가들을 감상하며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찬미하고 부활의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