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베넷(Eric Benet) '정말 사랑했을까'
- 세계적인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 에릭 베넷, 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말 사랑했을까' 리메이크
- 명품 소울 보컬 + 국보급 히트송 = 역대급 리메이크곡 탄생
세계적인 뮤지션 에릭 베넷이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말 사랑했을까'를 영어 버전으로 리메이크했다.
'정말 사랑했을까'는 지난 2003년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1집 'Soul Free'의 타이틀곡으로, 브라운 아이드 소울 4명의 가슴을 울리는 보컬과 하모니로 오랜 기간 사랑받은 대표곡이다.
원곡을 작곡한 박근태 프로듀서는 '정말 사랑했을까'를 팝으로 재탄생시킨다면 어떨까 고민한 끝에 소울(Soul) 감성의 대표 주자이자 평소 뮤지션으로서 존경하는 에릭 베넷에게 리메이크를 제안했고,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부른 원곡의 분위기에 반한 에릭 베넷이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히며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미국 그래미 어워즈에 수차례 후보로 오른 에릭 베넷은 '허리케인'(Hurricane),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 ‘더 라스트 타임(The Last Time)’ 등 히트곡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원곡은 80년대 팝 발라드 사운드 속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화음을 배가시키는 작업이었다면, 리메이크곡에서는 에릭 베넷의 대표곡 '허리케인'의 잔잔한 사운드를 복각시키는 데 집중, 좀 더 미니멀하면서 세련된 사운드를 구현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에릭 베넷이 영어 가사로 개사해 부른 리메이크곡 '정말 사랑했을까'는 원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잃지 않으면서 새로운 느낌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1월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수지, 백현의 '드림'으로 프로듀서로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준 박근태 프로듀서는 이번 리메이크곡을 통해 또 한 번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박근태 프로듀서는 올해 특색 있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