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앵커리지 (Café Anchorage)’ OST ‘너의 손길이 그리워’ 런칭!
인기 웹툰 ‘카페 앵커리지 (Café Anchorage)’의 새로운 OST ‘너의 손길이 그리워’가 발매되었다.
어느 열대지방 바닷가의 휴양지, 카페 앵커리지에 모인 여러 인간 군상의 단편적 이야기들을 통해 보는 세상사를 담아낸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 앵커리지’의 OST ‘너의 손길이 그리워’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팔방미인 뮤지션 조문근이 가창을 맡게 되어 웹툰의 몰입에 힘을 보태게 되었다.
‘자존심 같은건 이제
없어 지금 나는 너의 손길이 그리워
길들여진 고양이 같아 나
네게 자유롭고 싶지 않아’
고양이에 자신을 투영시켜, 자유로운 존재이면서도 한편으론 길들여져버린 모순적인 상황과 마음을 감각적인 가사로 담아낸 곡 ‘너의 손길이 그리워’는 조문근의 리드미컬한 가창과 어쿠스틱 기타의 경쾌한 연주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밴드 사운드의 미디언 곡이다.
또한 이번 곡 ‘너의 손길이 그리워’는 국내외 수많은 앨범 및 드라마 OST를 만들어 온 고병식(메이져리거), 이형성, 박성준, 버저비터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조문근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