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를 만들어놓고 계속 듣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니 좀 하면 어때서? 그래서 <해>를 만들었어요. 맘에 들어 계속 듣다보니 노래가 자꾸 해, 해, 해, 그래요. 그러니깐 또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할 건지 말 건지 나도 몰라! 그래서 <할건지말건지>를 만들었어요,
라기보다는 그냥 신나게 공연하고 싶어서 두 곡 내는 거예요. 들으시고 공연 보러 오세요. 딴 건 몰라도 공연은 할 건지 말 건지 안 해요. 해요. 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