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OST Part 2 - ‘이 밤을 지나’
매력적인 캐릭터와 휘몰아치는 전개로 독자들의 압도적 추천을 받은 로맨스판타지 걸작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두 번째 곡이 공개된다.
‘이 밤을 지나’는 사랑하는 이를 향해 가슴속에 담은 간절한 마음을 전하는 곡으로, 락발라드의 거장 서문탁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 애절함을 더한다.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작품 소개
사람들은 테릴을 ‘신데렐라’라고 불렀다.
남작가의 방계일 뿐인 그녀가 후작가의 차남과 연인이 되며 달게 된 호칭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는 돌연 이별을 선고하고 테릴은 연인의 배신에 큰 상처를 입고 절망한다.
그런 그녀 앞에 갑자기 나타난 ‘북부의 왕’ 리한 공작.
그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테릴의 친부였고, 하루아침에 공작의 딸이 된 그녀는 혹독한 수업을 받으며 가문의 후계자가 된다!
3년 후, 테릴은 전 연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가 가장 원하는 것,
바로 ‘후작위’를 빼앗고자 후작가의 장남인 세시오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한다.
“세시오 영식과 약혼하고 싶습니다.”
“좋습니다. 저를 마음껏 이용하시죠.”
하루아침에 공작가의 후계자가 된 ‘테릴’과 그녀와의 약혼으로 후작위를 이어받게 된 ‘세시오’.
이 이야기의 끝에 ‘신데렐라’는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