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과 현대적 스타일을 아우르는 세 사람!
중세의 성가를 아름답고 편안한 사운드로 담은 2021년 앨범!
아이노 펠토마, 하르만 프란예, 미코 페르콜라 [공기]
Aino Peltomaa, Harmen Fraanje, Mikko Perkola [ÆR]
고음악과 민속 음악을 넘나들며 탁월한 음성을 전하고 있는 소프라노 아이노 펠토마와 재즈 피아니스트 하르만 프란예 그리고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 미코 페르톨라. 2021년에 선보인 이 작품에서 그들은 노래와 피아노, 비올라 다 감바에 전자음을 더한 중세의 성가를 들려준다. 수도원, 성당, 순례지에서 들려오는 메아리가 섬세한 즉흥연주를 만나 독창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청자들을 평화와 평온을 향한 여정으로 초대하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사운드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Aino Peltomaa : Voice, Medieval Harp
Harmen Fraanje : Piano
Mikko Perkola : Viola Da Gamba, Effect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