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처럼 등장한 싱어송라이터 '킹 프린세스'(King Princess)'
솔직 대담한 싱글 [Pussy Is God] 발매!
미국 뉴욕에서 자란 킹 프린세스는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지닌 싱어송라이터이자 감각적인 멜로디를 선사하는 프로듀서이다. ‘마크 론슨(Mark Ronson)'의 레이블 'Zelig Records'와 사인하기 전에는 사운드 클라우드에 자신의 음악을 올리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그녀의 데뷔 싱글 ‘1950’은 전 세계 1억 7천1백만 스트리밍을 기록한 바 있으며, 해리 스타일스는 ‘1950’의 가사를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킹 프린세스는 데뷔 때부터 본인을 게이라고 밝히며 LGBT 단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는데, 새 싱글 ‘Pussy Is God’에서도 역시 가사를 통해 본인의 성 정체성을 당당하게 드러낸다. 한편, 지난 유럽 투어를 모두 매진시킨 그녀는 내년 초, 북미 투어를 앞두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