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 리듬과 보컬, 낮은 구름에 올라탄 듯한 편안한 라임, 'Phony PPL' 의 새 앨범 [Yesterday’s Tomorrow]!
브룩클린 출신의 힙합 그룹 'Phony PPL' 은 늘어지고 메아리 치는 듯한 몽환적인 사운드로 부드러운 감성이 가득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다섯 명의 개성 있는 뮤지션들은 새로움 그 자체를 추구하면서도 우리에게 익숙한 감성을 표현하는 음악을 만들어낸다. 신비로운 현악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보컬 라인이 인상적인 인트로 트랙 "Special One" 을 시작으로 잔잔하게 흘러가는 물결 같은 사운드를 선사하는 타이틀 곡 "End Of The niGht" 등 총 15트랙을 담은 이번 앨범은 하나의 연결된 작품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번 앨범이 거창하기보다는 항상 당신의 ‘아이팟’에 들어 있는 음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Phony PPL' 의 새 앨범 [Yesterday’s Tomorrow] 은 그 타이틀만큼이나 익숙하면서도 새롭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