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원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융합프로젝트 2023’의 결정체!
- ‘자유롭고 청량한 젊음’을 담아낸 신인 걸그룹 A-plus(아플러스)
- 꿈꾸는 이들을 향한 그들만의 작지만 따뜻한 응원
호원대학교 K-POP학과 첫 번째 자체 제작 걸그룹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던 ‘Azer(아째르)’. 사랑을 노래하며 아름답게 피어났던 ‘Azer Blossom(아째르 블라썸)’에 이어, 드디어 세번째 걸그룹 ‘A-Plus(아플러스)’가 데뷔 앨범 <Candlelight>으로 3월 2일 세상 앞에 나선다.
‘자유롭고 청량한 젊음’을 표방하는 ‘A-plus(아플러스)’의 정체성을 완전히 투영한 데뷔 앨범 <Candlelight>는 “서툴지만 즐거웠던 청춘의 순간들. 내가 나를 믿을 때 비로소 나는, 어쩌면 ‘우리’는 가장 빛난다”라는 메세지를 담으며, 같은 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을 향해 그들만의 방식으로 따뜻한 응원을 선사하고자 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Candlelight’은 POP 기반의 레트로 댄스곡으로, 리드미컬하고 입체적인 사운드와 더불어 멤버들의 목소리로 수놓아진 청량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Candlelight’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표면적으로는 촛불이라는 뜻을, 심층적으로는 '나의 소망’ 이자 ‘나 자신’ 표현하며, ‘누구보다 빛날 Candlelight’, ’쉽게 꺼지지 않는 나의 소망을 담은 Candlelight’ 등의 가사로 꿈의 실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낸다. 또한 ‘내가 나를 믿는 지금이 가장 빛나는 순간인걸’과 같은 가사로 불안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보다는 현재에 충실하자는 메세지를 담아냈다.
호원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융합 프로젝트 2023'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는 이번 작업은 실용음악학부에 재학 중인 박민욱이 작,편곡과 기타 세션으로 참여했으며, 공연미디어학부 기획연출전공 김민정, 정하은, 김혁 그리고 K-POP학과 신주은이 A&R과 스태프로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주목할 점은, 호원대학교 k-pop 학과 최초 걸그룹 ‘아째르’의 멤버들인 장주연, 강유경, 최유진이 각각 작곡,작사, 안무, 비주얼 디렉팅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를 넘어 작품 창작자로서의 역량까지 도전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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