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의 그래미 수상
그래미 평생 공로상과 살아 있는 전설상에 빛나는
진정한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과 수퍼스타들의 만남
JEWELS IN THE CROWN: All-STAR DUETS WITH THE QUEEN
조지 마이클, 휘트니 휴스턴, 메리 제이 블라이즈, 머라이어 캐리, 프랭크 시나트라, 키스 리처드 (롤링 스톤스), 유리스믹스, 엘튼 존, 루더 반드로스, 조지 벤슨…등과의 듀엣곡,
존 레전드, 판타지아와 함께 한 신곡 2곡 등 수록
Aretha franklin/ Jewels In The Crown: All –Star Duet With The Queen
신에게 선물 받은 가창력, 소울의 여왕, 영혼의 목소리…이런 표현들은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에게 흔히 쓰는 표현이기도 하지만, 아마도 아레사 프랭클린만큼 이런 칭호를 많이 들었고, 그것이 공식화된 수식어로 쓰여지고 있는 가수는 없을 것이다. 17회의그래미 수상, 그래미 평생 공로상과 그래미 살아 있는 전설상, 여성 최초의 록큰롤 명예의 전당, 명예 박사 학위… 이런 경력이 그녀의 위대한 음성을 부연 설명해 준다. 그녀는 기나긴 음악 생활에서 다양한 음악적 폭을 세인들에게 보여줬는데, 특히 아리스타 레이블에서 보여준 활동들은 더욱 다채롭다. 존 레전드, 판타지아와 함께 녹음한 새로운 신곡과 조지 마이클, 메리 제이블라이즈,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프랭크 시내트라, 엘튼존, 루더 밴드로스 등과 함께 한 듀엣곡, 그리고 그래미 시상식에서 병상에 있던 파바로티를 대신해 부른 “공주는 잠 못 이루고”는 폴 포츠와는 다른 종류의 감흥을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