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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Whitney Houston(휘트니 휴스턴)의 침체기는 Bobby Brown(바비 브라운)과의 결혼과 함께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년 음악에 할애하는 시간은 점차 줄어들었고, 그나마 1998년작 [My Love Is You Love]에서 예의 부드럽고 화려한 가창력을 뽐내기는 했으나, [Just Whitney]에서는 과거 휴스턴 특유의 불같은 음악성을 찾아볼 수 없다. "Dear John Letter", "Unashamed"에서 느껴지는 휴스턴의 소심함, 거칠고 시대에 뒤떨어진 Dance(댄스) 넘버 "Whatchulookinat", "One of Those Days" 등 예전 휘트니 휴스턴의 힘넘치는 모습을 찾기는 힘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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