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사람’
트로트계 의 테리우스, 동굴보이스를 가진 ‘류지광’ 은 그만의 매력으로 새 싱글 ‘똑같은 사람’으로 돌아 왔다.
‘똑같은 사람’ 은 ‘꽃을 든 남자’, ‘꽃나비 사랑’ 등 히트곡을 만든 ‘김정호’ 작곡가와 새로운 신예 작사가인 ‘노하’ 가 참여, 편곡은 국내 최고의 감성 기타리스트 ‘서창원’ 편곡자가 만들어낸 Rock’n Roll Twist 버전이며 1950년대에 미국에서 발생한 대중음악인 흑인 특유의 Rhythm & Blues 와 백인 Country Music의 요소를 곁들여 만들어진 Twist 음악이다.
‘똑같은 사람’ 가사의 의미는 한때 깊이 사랑했던 사람은 오랜 시간 잊었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생각이 날 때가 있다.
생기 가득한 꽃의 색깔과 향기가 선연히 떠오르듯 그 날의 감정이 똑같이 솟아난다고 할까
‘똑같은 사람’ 은 그런 사랑을 해 본 이에게
“아 맞아, 나도 이런 사랑을 해 보았지”
따뜻한 온기가 손에 아직도 쥐어지는 느낌으로 남기를,
어떤 사랑은 한때 뜨겁게 불타오르기도 하지만,
어떤 사랑은 바람이 불면 다시 불씨가 살아나듯
환한 빛을 다시 나에게 비춰준다.
그때의 순수했던 마음을
오래 오래 간직하는 것
그 소중함을 마음에 새기는 것
‘똑같은 사람’ 은 그런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남다른 보이스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지만
Rock’n Roll Twist 느낌으로 새롭게 변신해서 ‘류지광’ 의 매력이 돋보이는 앨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