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und Original Plays: 337 SYDE
‘Baund Original Plays'는 바운드(Baund)의 오리지널 음원 제작 프로젝트다. 바운드는 국내외 유명 비트 메이커들이 만든 독점 비트와 함께 음악과 영상을 쉽고 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튜디오 기능을 제공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바운드가 첫 번째 ‘Baund Original Plays'의 주인공으로 선정한 아티스트는 337 SYDE다. 337 SYDE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으로 음원을 발표하는 5인조 힙합 그룹이다. 이들은 바운드의 신인 발굴 컴피티션 ‘The Next One'의 우승자로 선정되어 허클베리피(Huckleberry P)의 공연 ‘분신 10'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허클베리피는 337 SYDE를 탄탄한 실력을 갖춘 것은 물론, 넘치는 에너지가 인상적인 팀이라 평가했다.
337 SYDE의 ‘Bow Wow Freestyle'은 바운드의 독점 비트 중 하나인 프로듀서 요시(Yosi)의 ‘Cam Girl'을 활용한 곡이다. 337 SYDE는 퍼커션 등 여러 악기 소스로 독특한 리듬을 만든 요시의 비트를 ‘분신' 공연에서 관중들의 광적인 호응을 끌어낼 만한 신나는 힙합 앤썸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들은 각각의 벌스에서 개성 넘치는 목소리 톤으로 단단한 랩을 보여주며 신의 현재와 각자의 각오를 이야기하고 자신들의 출신지가 파주임을 거듭 강조하였다. 여기에 더해 훅에서는 마치 동물의 울음소리를 듣는 듯한 거친 창법을 선보이며 곡의 에너지를 극으로 치닫게 했다.
‘Baund Original Plays'는 바운드에서 상시 진행 중인 프로젝트이며, 자신만의 오리지널 음원 발매를 꿈꾸는 많은 신인 아티스트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337 SYDE의 오리지널 플레이와 요시의 바운드 독점 비트는 바운드 앱과 웹사이트(https://baund.com)를 통해 즐길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