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미, 이주혁 – 꼬리 (TAIL)
선미 선배님의 명곡에 선배님과 함께 제 목소리를 얹어 보았습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준비한 무대입니다.
2. 김기태 – 너를 보내고
너무나 존경하던 선배님의 곡을 부르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3. 윤성 – 보름달
하이엔드 섹시미의 정점 선미의 ‘보름달’을 기타 리프와 드럼 비트를 중심으로 한 하드록으로 편곡했다. 전반부 리드미컬한 리듬에서 속삭이듯 부르던 윤성의 노래는 후반부 기타 속주와 드러밍 위에 강렬한 초고음으로 변화하며 탄성을 자아낸다.
4. YB, 김소연 – 꿈꾸는 소녀
YB 와 싱어게인 7호 가수 김소연이 함께한 꿈꾸는 소녀.
몽환적인 가사와 가슴 벅찬 밴드사운드에 얹어진 윤도현과 김소연의 목소리는 듣는 이에게
별을 좋아하던, 꿈을 찾아 떠나간 소녀를 만난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5. 규현, 김기태 - 마지막 날에 (Moving On)
이런 섬세한 곡들을 많이 좋아하는데 부르게 되어서 좋았고, 또 규현님과 함께 부르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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