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필요 없는 이름, 그리고리 소콜로프! 20여년 만의 신보!
"최고의 클래식 선물" - 독일 Spiegel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 - Independent
살아있는 전설 '소콜로프' 가 도이치그라모폰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그의 레이블 데뷔앨범 [잘츠브루크 리사이틀] 은 1992년에 녹음되어 1996년에 발매된 [슈베트르 소나타] 에 이어 발매되는 20여년만의 정규 앨범이다. '소콜로프' 는 그의 나이 12세 모스크바에서의 첫 연주회를 갖고 16세의 어린 나이로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한 러시아가 배출한 최고의 피아니스트이다.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라는 평가임에도 불구하고 완벽주의 성격으로 스튜디오 녹음을 꺼려하기에 그의 음악 인생에 비해 그의 앨범은 지극히 적다. 때문에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음악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2008년 잘츠부르크 리사이틀에서 연주했던 '모차르트' 의 피아노소나타 K.280과 K.332, '쇼팽' 의 전주곡은 물론 '바흐' 의 코랄전주곡을 포함한 6개의 앙코르 곡까지 수록되어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