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DSTRING Vol.3]
“인연의 붉은 실”
세상 모든 것들은 서로를 밀어내거나 끌어당긴다.
이것이 인연이다.
콘텐츠 유니버스 전문 제작사 와이랩(YLAB)과 음악회사 비스포크(BESPOK)가 협업해 ‘레드스트링 OS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레드스트링은 서로를 밀어내고 끌어당기는 인연의 힘에 의해 만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와이랩의 로맨스 세계관이다. 인연의 붉은 실을 의미하는 ‘레드'를 키워드로,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오해와 갈등을 겪고 동시에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들의 특별한 인연을 담아내고 있다.
와이랩과 비스포크는 [THE REDSTRING] 프로젝트를 통해 레드스트링을 상징하는 완성도 높은 OST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그 세 번째 곡으로 밴드 ‘더헤르츠 (THE-HRTZ)'의 ‘그런 말은 하지 마요' 를 발표한다.
사랑하지만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
이미 이별이 다가온 것을 알고 있기에 상처를 받는 것 보다 상처를 주는 것을 택하는 우리.
모순적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이별을 앞둔 연인들에게 보다 아름다운 사랑이 찾아오길 바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