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트로트 가수 한봄의 2nd 미니앨범 [봄의 향기]가 발매되었다.
한봄은 SBS공중파 프로그램 “트롯씬이 떴다”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여성부 1위를 차지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실력파 가수이다.
이번 미니앨범 [봄의 향기]는 트로트계의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참여하여 완성한 앨범으로 트로트 음악계의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트로트계의 거물, 전설적인 레전드 설운도와
유산슬-합정역 5번 출구, 진성-안동역에서 등등 수많은 히트곡의 편곡를 맞은 작곡가 정경천,
장윤정, 정동원, 송가인, 홍자 등 유명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권노해만, 윤단장이
음원에 참여하여 한봄의 첫 미니앨범 [봄의 향기] 앨범에 그 화려함을 더했다.
특히나 한봄의 '봄의 향기'는 K-POP 아이돌 프로듀서인 노성욱 프로듀서가
트로트 앨범의 프로듀서로 변신을 한 첫 작품이기도 하다. 여기에 드라마 송혜교, 장기용 주연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임수향 성훈 주연의'우리는 오늘부터'의 이현수 촬영감독이 함께해
한봄 앨범에 특별함을 더했다. 한봄의 또다른 모습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타이틀곡 '진짜 예뻐져요'와 '오늘밤에'는 설운도의 작사, 작곡으로 탄생했으며,
설운도의 탁월한 감각과 감성은 한봄의 개성 있는 목소리와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행사의 신'으로 불리는 한봄인 만큼, 다양한 무대에서 사랑에 대한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단 각오다.
하정효 작사, 정경천 작곡의 '모라니'는 '제2의 이미자' 향기가 떠오르는 작품으로
곡의 아름다운 선율은 한봄이 지니고 있는 고전의 미성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권노해만, 윤단장 작곡의 “자갈밭”은 자식들을 위해 온갖 험한 일을 모두 마다 않고
자식들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신 할머니에 대한 곡으로, 국악트롯의 대금, 고, 소금의 절묘하고 아름다운 조화와
평소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지극정성인 한봄의 가슴 깊은 목소리와 애틋함이 묻어나는 곡이다.
많은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행사의 신'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거듭 진화하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지원사격한 이번 한봄의 미니앨범 '봄의 향기'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