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재즈의 두 아이콘, 마크 터너와 이던 아이버슨의 2018년 듀오 앨범!
마크 터너, 이던 아이버슨 [템포러리 킹스]
'존 콜트레인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색소폰 연주자'로 여겨지는 마크 터너와 더 배드 플러스의 오리지널 피아니스트 이던 아이버슨.
1990년대 뉴욕의 잼세션을 통해 처음 마주하고, ECM을 통해 소개된 빌리 하트 쿼텟의 멤버로도 함께 연주해온 이들이 ECM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듀오 앨범은 현대적인 실내악 음악을 추구하는 두 사람의 색채로 가득한 오리지널 곡들이 담겨잇다.
항상 보다 높은 곳을 바라보며 진실한 음악을 추구하는 터너와 아이버슨의 숭고한 음악 세계가 펼쳐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