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벚꽃이 흩날리듯 눈이 내리던 어느 봄날...
아직은 겨울을 보낼 수 없는 아련한 아쉬움이 느껴지던 계절..."
이번 앨범의 [la bianca primavera] (하얀 봄)는 첼로를 위한 곡으로 이루마만의 계절을 표현하고 있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그 순간들을 그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으로 첼로의 선율이 마치 피아노 위에 짙은 흔적을 남기듯 따뜻한 봄의 땅 위에 떠나는 겨울의 아쉬움을 눈으로 덮어주었다.
[la bianca primavera] 크레딧
Produced & Composed by YIRUMA
Piano Performed by YIRUMA
Cello Performed by Chanuk Kang
Recording Engineer
Daesup Shin @Yireh Studio
Mixed by 2FACE(JINHO) @Mind Tailor Records
Mastered by Simon Gibson @Abbey road
A&R Hye Im Son @Mind Tailor Music
Photography & Music Video by Dongha Kim
Designed by Hyunwoo Choi
Exclusive license to Universal Music Lt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