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ying flower (Inst.) [흔들리는 꽃, 그리움의 단면]
한국 작곡가 6인이 표현한 그리움.
소프라노 이해원의 목소리로 피어나다.
누군가 말했다. 음악은 말보다 더 많은 것들을 전달한다고. 이해원이 부른 6곡을 통해 우리는 알게 된다. ‘사랑도 이별도, 지나 보니 그리움’ 이었다는 걸. 또 위로 받게 된다. 당신의 사랑도 이별도. 그리고 이어지는 그리움까지도.
1. 마중
Piano / 이선미
Music by 윤학준
2. 연
Cello / 윤여훈
Piano / 이선미
Music by 이원주
3.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Piano / 이선미
Music by 김주원
4. 못잊어
Piano / 이선미
Music by 조혜영
5. 돌아가는 꽃
Piano / 이선미
Music by 임태규
6. 시간에 기대어
Piano / 이선미
Music by 최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