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앵커리지 (Café Anchorage)' OST '카진 - Blowing' 런칭!
어느 열대지방 바닷가의 휴양지, 카페 앵커리지에 모인 여러 인간 군상의 단편적 이야기들을 통해 보는 세상사를 담아낸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 앵커리지'의 새로운 OST 'blowing’이 발매되었다.
이번 곡 ‘blowing’은 빼어난 가창력과 매혹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카진이 가창을 맡게 되어 다시금 그만의 진한 바이브를 선보이게 되었다.
'바람결에 흩날린다
널 향한 내 맘 자꾸 거세져가
만질 순 없어도 분명
느껴질거야 눈을 감아봐
지구 곁을 돌고 도는
달처럼 내 맘 하염없이 서성이다
떨쳐낼 수 없는 끌림
오직 네게만 그래 자꾸 내 맘이 그래'
불어오는 바람처럼 만질순 없지만 분명 존재하는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섬세한 가사로 녹여낸 곡 ‘blowing’은 카진의 절제와 호소가 적절히 어우러진 가창과 몽환적인 피아노의 선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웰메이드 팝발라드이다.
또한 이번 곡 'blowing'은 국내외 수많은 앨범 및 드라마 OST를 만들어 온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의 작품으로, 카진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