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듀서 훤 입니다.
매번 다양한 가수들을 피처링으로 하여 프로듀싱 활동만 해왔는데 이번엔 특별히 제가 보컬로 참여하여 앨범을 발매하게 됐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사랑하는 이성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이별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같이찍은 사진을 보면서 다가오는 미래를 모른 채 그저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볼 때 마음이 아파집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무덤덤 한 척 세상을 살아가려 해도 아직은 뜻대로 되지 않는 그 마음을 한 여자의 심정에서 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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