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사람A'로 활동하는 영화음악 작곡가 '이은정'이 지난해 객원보컬 니나와 함께 어쿠스틱한 이야기로 1집 싱글 [두사람 남과여]를 발표 후 ,올해5월에는 양익준 감독의 ‘함께 춤을’편 음악감독으로서 OST를 발매 후2013년 두 번째 싱글 ‘Merry Christmas]로 보컬 최슬기와 함께 여성 듀오로서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은정과 최슬기는 5월에 광주에서 열린 '오월 창작가요제'에서 광주 현지 세션들과 같이 A-trio 라는 프로젝트 팀으로 '소녀의 노래'로 동상을 수상 후 5.18전야제 공연 등을 하였으며, 12월부터는 홍대 클럽 활동과 더불어 두번째 싱글 [Merry Christmas]라는 타이틀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따스한 감정을 담아 몇 년간 작곡/작사만 마무리해두고 발표하지 못했던 곡을 다시 꺼내어 보컬 최슬기의 목소리와 함께 대중들에게 찾아간다. 이번 싱글 [Merry Christmas]는 총3곡이 수록 되었으며, 타이틀곡 "Merry christmas" 라는 곡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러브송으로 보컬과 피아노 버젼 2트랙과, 그리고 어쿠스틱 보컬 곡 "보이나요"를 노래 곡 발표에 앞서 피아노 버전으로 미리 선보였으며 타이틀곡 "Merry Christmas" M/V는3년 전 이은정이 음악부문으로 참여한 김선희 감독의 단편영화 '달빛을 쫓다'를 M/V로 재탄생 시켰다. '달빛을 쫓다'는 제 11회 대한민국영상대전에서 대상을 수상, 야경이 화려하게 빛나는 도시의 외로운 남녀를 우연한 만남과 사랑을 전제된 스타일로 연출했던 영화이다. 앞으로 어떤사람A는 12월 소셜 펀딩을 시작으로 1월 말에 발매할 앨범을 준비 중이며, 음악감독을 맡았던 영화 OST로 2014년 대중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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