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을 치고(Drummer)
곡을 쓰는 사람(Song-Writer)
ROOM 306 의 드러머.
펀치넬로, 밀릭, 임도혁, 이해나, 손효규, Hwizzy, 아날로그, 서지오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무대 및 레코딩 드럼 세션을 했다.
EDITION은 본인이 느끼는 감정들을 다양한 사운드로 풀어내며 듣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을 만든다.
2017년 [다짐] 을 발매하며 곡을 쓰는 사람으로 데뷔했다.
2018년 발매하는 Single Album [We] 에서는 밝은 분위기에 꿈꾸는듯한 느낌의 사운드로, 데뷔 곡 다짐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사랑이 가득한 기분 좋은 음악으로 돌아왔다. -박수진
Single [We]
사랑하는 사람과 무작정 떠나는 여행을 상상하며 썼습니다.
현실속에서, 원하는 때에 훌쩍 떠나기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따라 반복되는일상속에서 이유모를 갑갑함을 자주 느끼곤 하는데요.
이러한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걱정 없이,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떠나 둘만의 시간을 갖고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한노래입니다.
이 곡을 듣는 분들 또한 제 노래를 듣는 동안 만큼은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좋은 사람과여행할때의 설렘과 행복을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