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Seiko Sumi (角 聖子, 세이코 수미)의 마지막 테마 앨범, 『ふるさとのメロディ(고향의 멜로디)』
일본의 피아니시트 Seiko Sumi (角 聖子, 세이코 수미)가 지난 발매한 앨범의 마지막 시리즈 『ふるさとのメロディ(고향의 멜로디)』. 새롭게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는 총 30곡이 수록되어있으며 대부분이 일본의 작곡가들의 곡이며 민요부터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편곡하여 담았다. 이번 수록곡 또한 느린 템포의 가볍게 듣기 편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연주법이 화려하진 않지만 Seiko Sumi의 음악성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어쩌면 단순해서 지루할 수 있는 곡들도 Seiko Sumi의 감성으로 음악을 풍부하게 만들어 지겨움보다 편안한 기분이 먼저 들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