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피아니시트 Seiko Sumi (角 聖子, 세이코 수미)가 지난 발매한 앨범 ‘꿈’을 주제로 한 『BEAUTIFUL DREAMER』, ‘이별’을 테마로 한 『ピアノが歌う旅立ちの歌 (피아노가 부르는 떠남의 노래)』에 이어 세 번째 앨범을 선보인다.
새롭게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는 우리에게 친숙하고 어디서 한 번쯤은 분명히 들어봤을 클래식 명곡을 연주했으며 앨범명 『Romantic Piano』처럼 피아노의 선율이 주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Romantic Piano』은 총 23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달아 발매한 세 개의 독주 앨범 중 가장 많은 곡을 수록하고 있다. 23곡이 모두 길이가 짧고 가볍게 감상할 수 있는 곡들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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